입구 모습이에요. 아주머니 혼자 운영하시는데 순대빼고는 나머지 음식들은 직접 그 자리에서 다 조리해서 주시기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과는 달라서 좋아요~
메뉴판인데 오른쪽 메뉴판이 더 있긴
한데 웬만한 건 거의다 있어요.
즉석 떡볶이 3000원
참치김밥 3000원
순대 3000원
비빔국수 4500원
짜자잔 포장해서 집으로 왔어요.
먼저 순대는 양도 많고 내장이나 허파 등 다양한 부위를 많이 주시는데 양도 푸짐하고 냄새도 안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떡볶이는 그자리에서 바로 냄비에 다가 조리해주시는데 사실 고추장이랑 물엿등 기본 재료만 들어가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는 맛이에요. 근데 종종 생각이 나서 거리는 좀 되지만 포장을 하러 가요~ 김밥도 두툼하게 재료도 많이
들어가서 추천~ 종종 떡볶이는 맵게 해달라고 요청드리면 고추도 팍팍넣어주세요
제가 제일 좋았던 건 바로 비빔국수였어요.
고소한 참기름 향이나면서 면도 바로 삶아주시기 때문에 면이 불지도 않고 개운한 맛이랄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사실 이 가격이면 배달하면 양도 얼마 안되잖아요. 딱 13500원 나왔는데 둘이먹어도 될 양이었어요~
안녕하세요 ~ 가을하면 은행나무나 단풍을 보기 위해서 많이들떠나시잖아요~ 서울에는 많은 은행나무가 예쁜 스팟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명륜당에는 은행나무 시즌만 되면 사람들로 가득가득하고 너무 예쁘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1
성균관대 명륜당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안으로 갈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하면 아무래도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모를 수가 있어서 다음 사진에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요~ 성균관컨벤션웨딩홀 뒤쪽 길로 쭉 가시면 명륜당 은행나무가 짜잔 하고 보인답니다~
성균관대 명륜당 가는법 성균꽌대 명륜당 성균관대 명륜당
성균관대 명륜당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안으로 갈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하면 아무래도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모를 수가 있어서 다음 사진에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요~ 성균관컨벤션웨딩홀 뒤쪽 길로 쭉 가시면 명륜당 은행나무가 짜잔 하고 보인답니다~
성균관대 은행나무 서울은행나무
입구에 들어오니 마침 구름에 가려져있던 해도 나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은행나무 뷰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11월초에 가도 예쁜데 최근에 비가 와서 그런지 은행잎이 떨어지니까 더 예쁘더라구요. 가급적 명륜당에 방문하실때는 11월초보다는 11월 중순이 좋을 것 같고 주말보다는 평일이면 사람도 적은것 같아요~
서울은행나무 출사 서울은행나무 명소
어쩜 가을하늘이라 흐렸다가 맑았다가 하는지라 날씨변화가 있는데 그래도 구름이 지나갔다가 다시 맑아질 때 엄청 예쁘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그냥 바라보니 기분도 좋아지는 풍경이었어요 제가 살면서 본 은행나무 중에서 제일 예쁘고 컸답니다><꺄
서울은행나무 구경 서울 은행나무 스팟 성균관대 명륜당
바로 옆에는 학교라서 화장실을 찾으시는 분들은 입구쪽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화장실이 보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매년 이맘때쯤에는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서울숲 근처에서 놀러다녀왔어요. 서울숲이나 성수쪽에는 핫플이 너무 많아서 매주가도 사실 다 못가볼거같아요>< 그 중에서 요즘 핫플 중 한 곳인 서울숲 맛집 및 성수역 맛집 난포에 방문했어요!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전화번호 : 02-468-1540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지층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68-79 지층
위치는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어오시거나
뚝섬역 8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어오시면 되요~
팁을 드리자면 평일 오픈시간인 11시와 17시(오후5시)에만 예약이 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제외하고는 웨이팅을 해야한답니다.
사실 성수역이나 서울숲 근처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 어느 맛집을 가도 오픈시간부터 줄이 서있어요~
난포 웨이팅
저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주말에 방문했어요. 이 사진을 찍었을 시간을 보니 오전 10:40이었고 웨이팅이 없어서 오픈시간에 첫 손님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다행히 ~ 도착도 일찍한건 아니었고 11시가 되자 바로 문을 열어주셨어요. 11시쯤 되었을때는 5팀? 정도였고 사실 매장내에 테이블도 좀 많아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저때만 가면 첫손님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숲 맛집 난포
짜자잔 입구 모습이에요. 인도나 동남아 느낌의 타일의 파란색과 하늘색 사이에 예쁜 이국적인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사실 옆에는 쵸리상경? 초리상경? 덮밥집에도 웨이팅이 역시나 길더라구요. 암튼 입구로 들어가시면 왼쪽 지하1층인데 거의 1층처럼되어있고 실내에서 바깥을 보면 약간 위로 다니더라구요.
서울숲 난포
자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입장을 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비주얼로도 괜찮고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얼마나 맛있을지 두근두근 기대가 되더라구요. 어떤 메뉴는 별로였다 어떤 메뉴는 맛있었다 등등 평가가 다 달라서 사실 어떤 메뉴를 주문할지 좀 고민을 했었어요
서울숲 맛집
짜자잔 첫손님으로 입장했어요~매장은 깔끔하면서도 브라운계열의 실내 분위기가 예뻤어요. 테이블마다 둥글레차인지 보리차인지 고소한 물이 있었고 중간중간 칸막이도 있어서 2-4인 정도로 앉을 수 있고 오른쪽에 테이블은 4명정도 앉을 수 있어요. 그리고 왼쪽에도 긴 테이블이 하나더있어서 자리는 넉넉하게 있어서 10팀은 넘게 들어올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난포 메뉴
메뉴판을 정독했어요. 사실 오기전에 뭘먹을지 대충 생각을 하고 왔는데 강된장쌈밥이랑 제철회묵은지말이는 다들 먹더라구요. 비주얼도 궁금해서 일단 두개 주문을 하기로 했고 국수종류도 3가지나 있어서 돌문어간장국수, 제철회국수, 전복들깨국수까지.. 면 요리를 제일 고민했던거같아요. 생각같아선 다 시키고 싶었지만 보는눈들이 많아 >< 일단 돌문어간장국수와 새우감자전만 주문하기로 했어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사당역에 갔다가 사당역 맛집인 겁없는 토끼부엌에 방문했어요 사당역 맛집 검색을 하면 자주 나오는데 2번째 방문이었어요 예약은 네이버로 필수로 하고 가셔야해요. 테이블이 4개정도 있어서 사람이 없으면 식사가 가능하긴 한데 꾸준히 손님이 많은 집이라서 예약은 하고 가세요~ 저는 평일 6시로 예약했어요
겁없는 토끼부엌 예약
영업시간 : 월요일 : 17:00 - 22:00 화 - 일 : 12:00 - 22:00 전화번호 : 02-587-5855 주소 : 서울 서초구 청두곶길 6-1 1층 겁없는토끼부엌 서울 서초구 방배동 474-19 1층 겁없는토끼부엌
위치는 사당역 14번, 1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정도만 가시면되고
주차는 안되니까 참고하세요~
사당역 맛집
입구만 보면 뭔가 여기서 맛집이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옆에 돈까스집인가 되게 분위기 좋아서 거긴줄 알았는데 옆으로 좀 더 오시면 문이 보여요~
사당역 맛집
사당역 맛집 겁없는 토끼부엌 입구 모습이에요. 겉으로보면 가게내부가 상상이 안되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아늑하니 좋았어요
사당맛집
예약을 했는데 총 4테이블 중에 한테이블은 손님이 있었고 나머지 3테이블은 비어있었어요. 어떤 손님이 와서 예약안했는데 식사 되냐고 하셨는데 8시반인가 그때 된다고 그때 식사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예약은 필수~ >< 매장은 작은데 분위기는 좋았어요 아늑하니~ 굿굿
겁없는 토끼부엌 메뉴판
메뉴판이에요. 주로 스테이크하나에 파스타1 음료2개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하시더라구요. 파스타는 아래 사진에서 고르시면되는데 3가지가 있고 라구 로제와 스테이크 까르보나라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음료 종류도 다양하니까 골라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부드러운 채끝등심 세트가 6만원이고 랍스터 세트가 8만원이라서 그냥 랍스터 세트를 먹었어요 랍스터+등심 300g+파스타로 했어요
사당맛집
파스타는 라구 로제 파스타로 했어요 매운맛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주로 로제파스타를 많이들 드시던데 사실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라구로제는 약간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느낌이었어요 평소 생각하던 로제의 꾸덕함과 느끼함이 아니었어요. 암튼 토마토 맛이 강했다는 느낌!
사당역맛집겁없는 토끼부엌
캐나다 하드쉘 랍스터와 등심300g 파스타가 나왔어요. 사실 양은 엄청 많아요. 3-4명도 먹을 수 있을 양이에요. 맛집 후기를 보면 여성 2분이서 양이 많았다는 후기를 보고 실제로 가면 양이 적은 경우가 있죠 하지만 대식가 친구와 둘이갔는데 그릇이 어마어마 하게 컸답니다.
사당역 파스타
비주얼도 좋죠? 실제로 가보시면 왜 가성비가 좋은 맛집이라고 하는지 아실거에요. 이 항공샷 사진을 찍기 위해서 거의 일어날 정도였답니다. 어마어마한 양이니 놀람주의..
사당역 랍스터
자 먼저 랍스터에요. 기념일이나 데이트에 먹는 랍스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식사였어요. 대식가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거든요 >< 버터향이 가득한 맛있었던 랍스터였어요. 일단 랍스터 살도 부드럽고 옆에 보이는 굴도 위에 치즈가 올라가서 비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사당역 스테이크 맛집
고기도 두툼하고 다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좋았어요. 거기다가 버섯도 존맛탱! 와사비 및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까지 조합이 괜찮았어요~ 8만원에 스테이크와 랍스터까지 먹을 수 있다니 괜찮았어요~ ><
피클과 할라피뇨도 둘다 같이 삭아서 그런지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았어요 다만 로제파스타가 양은 많은데 아 맛있다 이런느낌은 아니고 로제의 꾸덕함이나 파스타 가게에서 먹던 로제의 맛이 아닌 토마토 미트볼 느낌이 강해서 사실 편의점에서 먹던 인스턴트 냉동 파스타와 비슷해서 좀 별로였어요. 가성비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아서 손님들에게 인기많은 사당역 겁없는 토끼부엌! 다음에는 다른 파스타를 먹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와인 에이드 서비스로 주셔서 좋았어요~